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구셰티야 공화국 (문단 편집) == 얘깃거리 == 북오세티야와의 관계가 나쁘다. 특히 1992년에 발생한 북오세티야와 인구셰티야 간의 분쟁은 이들간의 갈등을 심화시키는데 일조하였다. 이 분쟁에서 러시아는 오세트인들을 지원하였는데 그 내막에는 인구셰티야를 탄압해 체첸의 개입을 유도한 뒤 체첸 침공의 구실을 얻어내고 이러한 긴장관계를 구실삼아 러시아군 국경 주둔을 유지하기 위한 의도가 숨어 있었다. 눈물겨운 점은 [[카우카즈 이슬람 토후국]]에서는 무기를 약탈해 가고 러시아한테 대항한답시고 습격해 왔고, [[블라디미르 푸틴]]은 무슬림 반군들을 소탕한답시고 물밀듯이 군대를 주둔해 오니 둘 사이에 휘말려 여러모로 고통을 겪고 있었다. 인구셰티야 내에서는 어정쩡한 태도로 일관하기에 체첸 내에서는 자신들에게 비협조적이라 까고 러시아 내에서는 반러파 무슬림들이라고 깠다. 오죽했으면 2013년에 대통령이 같은 민족이고 뭐고 대놓고 "[[테러리스트]]와 반국가 도적놈들에게 집을 빌려 주거나 동조하는 놈들은 주거지를 초토화 시켜 버려라(В назидание людям, сочувствующим и помогающим преступникам, дома семей, приютивших бандитов, будут сноситься, а земельные участки изыматься.)"라는 말을 했을 정도다.[* бандитов(반디토프, 약칭 "반디"). "도적"이라는 러시아어인데, 이건 동네 깡패 수준의 [[레드 마피아]]를 부르는 명칭이기도 하다. 왜냐하면 [[카우카즈 이슬람 토후국]]은 사실상 이슬람 반군이라고 주장하는 [[조직폭력배]] 집단이나 다름 없을 정도로 몰락했기 때문이다.] ([[http://ria.ru/incidents/20130916/963579689.html|뉴스]]) 러시아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에 속한다. 2010년 기준 [[실업]]률은 50.6%로 러시아 1위를 기록했으며 2009년 1인당 지역총생산도 1,988$로 러시아에서 제일 낮았다. [[인간개발지수]] 또한 2009년 기준 0.762로 러시아에서 2번째로 낮았다.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2015년 기준 러시아에서 가장 평균수명이 높은 지역이기도 하다. 전국에서 유일하게 평균수명이 80세를 넘으며 이것은 2위인 [[모스크바]]보다도 높은 수치다. 비단 인구셰티야 공화국만 그런 것이 아니라, 북캅카스 지역 자체가 러시아에서 평균수명이 가장 높다. [[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]]의 준동 이후로는 옆동네 [[다게스탄 공화국]]과 더불어 [[시리아]]-[[이라크]]에서 넘어오는 [[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|IS]] 놈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다. --[[카우카즈 이슬람 토후국]]은 씽나게 탈탈 털려서...-- [[http://posredi.ru/itogi-specoperacii-v-gorax.html|2015년에 이 동네에서 반군 무기고가 적발]]되었는데 [[사우디아라비아]] 깃발이 발견될 정도였다.[* 사우디는 세계 곳곳에 [[와하비즘]]을 전도하면서 대부분의 이슬람 극단주의 집단이 탄생하게 한 책임이 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